난 사실 같은동네까진 아닌데 서울 중심가
살아서 서로 번화가가 집에서 20분거리
서로 집까지도 버스,자전거 20분거리거든
그래서 만나기 되게 쉬운데 둘다 자취하다보니
서로 집 놀러가기도 쉽고 만나기도 쉬워서
더 많이 만나게 되는거같기도해 서로 집은 이미 가봤어
그래서 너무 빠른 시간내에 친해지고
서로 집 여러번 들락날락하게 될까 해서
걱정아닌 걱정이 있네 집에서 하고 싶은 데이트도
좀 있는데 자취를 하니깐 별다른 고민없이 부를 수
있게 돼 ㅋㅋ ㅠㅠ 초반이라 좋으니까 많이 만나고
싶은데 너무 많이 만나나 싶은 걱정아닌 걱정이 에휴 ㅜㅜ
다들 어떻게 연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