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이게 내 문제인지 저 사람 문제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래 내가 변해야해 생각하다가 그런데 이게 사랑이 맞나 생각하고 일상이 공유도 안되는데 이걸 상황을 이해해야하는건지 아쉬운 감정이 맞는지 이런 생각들 하는게 너무 힘드네 어차피 상대는 내 위로나 공감을 고마워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이게 또 나만의 착각인지 아니면 진짜인지 아 머리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