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완도 공들만 있고 걍 둘이 리버시블인 작품이었으면 차라리 더 나았을거 같은데

거기에 걍 메인‘수’가 있으니 되~게 이상해지는거 같음

작중에 메인수가 박고 싶다고 했을때 박게 해줬으면 완벽한 리버시블, 삼각형 맞는거 같은데 수는 체격 작아서 안된다 이러고 거절하고 끝까지 걍 박히기만 하잖아?

그리고 작중에서도 공들끼리 서로 잘 아는데 수는 옆에서 소외감? 느끼는 장면도 있었어서 되게 이상한거 같음ㅋㅋㅋㅠ

[투니1]

나 그 포타 가서 자캐? 봤는ㄷ데 작가님 취향이신거같더라고.... 딱 본문 설명으로 되어있음 선배 둘 사이에 꼽사리 낀 후배 공들한테 소외당해도 꿋꿋하게 버티는? 머 이런식으로.. 걍 거의 똑같이 내신거같은데ㅜ 포타처럼 설명 해놓으면 너무 마이너 키워드라 그랬나 상황이 참..ㅠ

[글쓴투니]

아 원래 작가 취향이 저렇구나... 그럼 내가 느낀게 맞았군ㅋㅋㅋㅋㅠ 진짜 묘하다...

[투니2]

정삼각형인줄알았더니 이등변삼각형이었던건가

[투니3]

이등변ㅋㅋㅋㅋㅋㅋ

[투니4]

이등변삼각형 끼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니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아님?ㅋㅋㅋㅋㅋ

[투니2]

이따위 생각을 하는데 웃어주는 투니들 사랑해..

[투니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