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러가는데 앞에서 고등학생 한명이 오고이ㅛ었거든
근데 치마가 엄청 짧길래 나도 다리로 시선이 가긴했았어
근데 애인도 본거같은데 시선처리 안하고 걍 보는거같더라고? 그 당시에는 걍 별 생각 안들었는데 집에 와서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짜게 식는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