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지쳐서 (연락패턴이 안맞았음) 얘기하다가 조율이 안되는거 같아서 이별통보 했는데 .. 내 잘못인거 알아
내가 전화해서 붙잡았고 이따 우리집 앞으로 올테니까 얼굴 보고 얘기하재 난 이렇게 바로,, 만나서 얘기하자고 할줄은 몰랐거든..
상대가 재회해도 서로 또 지칠까봐 걱정된대서 내가 현실적인 방안들을 많이 생각해봤고 말한 상태야
붙잡힐까? 너무 간절해.. 마지막 기회 같은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