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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드래프트 글 이후로 NPB글을 주로 썼다가 역시 NPB는 사람들의 시야에서 많이 벗어나 있구나란 걸 체감한 스카우팅 리포트 글쓴이입니다
좀 더 신판들의 니즈에 맞춰서 글을 써봐야겠다 하고 시작한 제 나름의 프로젝트였는데, 글을 쓰면 쓸 수록 호응이 매우 좋아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이 야구방 2년 3년쯤 하면서 가장 중요시되는 규칙 하나가 내팀내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순위 예상 뿐만 아니라 팀 사정에 따라 좋지 않은 말(현재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모 선수가 팀에 커다란 SHIT을 남겼다 등등)을 써야 할 때가 있어서 그때마다 걱정했는데, 다들 잘 받아들여주신 것 또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5팀 또한 정리되는 대로 올라갈 예정이며, 특히 정보가 넘쳐나는 팀 몇몇에 한하기는 하지만
'1군 백업과 2군 전력'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각 팀 독방에 올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독방에 관련 글이 올라오면 저인줄 아시면 됩니다. 본표권을 20개를 사놔서 어차피 본표를 하겠지만.
그럼 앞으로도 잘 읽었다라는 칭찬과 추천과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한 피드백 또한 잘 부탁드리며.......
그럼 이만
P.S: 올해 사회복지사 1급을 따서, 본격 취준을 시작하면서 느낀것은, 예전처럼 글을 쓸 시간이 이제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 취직 전까지 남은 시간 동안 최대한 쓸만한 읽을만한 주제를 들고 찾아가보겠습니다. (취직 이후에도 가끔 각 팀 상, 하반기 리뷰를 들고 찾아갈 생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