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맞춰주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란말야
상대방 자존감 높여주는 좋은 말도 잘해
근데 시간 지나니까 애인이 자존감만 높아가지고 기고만장해.. 자기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자꾸 평가하려고 들고…
나 타고난 피부인데 어쩌나 하나씩 나는 뾰루지가지고도 언급함 ㅋㅋ 어 여기 뾰루지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본인 피부는 ….. 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자기객관화도 안되고 자존감만 높여준게 킹받아.. 이제부터라도 나도 애인 잘못된 행동 지적하고 맞춰주지만은 않고 있는데 아무래도 버릇을 잘못들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