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최선을 다했으면 후회도 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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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뭘 더 어떻게 했어야 최선이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는데 너무 힘들다

[둥이1]

너가 지금 느끼는 건 너가 한 것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그 사람과의 추억에 대한 미련 아닐까

[글쓴둥이]

그런가? 자꾸 헤어진원인을 내탓으로 돌리게돼

[둥이1]

너가 할 수 있는 만큼 다 사랑했다면 너가 덜 성장했음에서 오는 아쉬움이겠지 너 자신을 더 가꿔서 더 성장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둥이2]

좀 더 지나봐봐

[둥이3]

그것도 미련의
일종임 연락해봐

[글쓴둥이]

차였고 차단당해써..ㅎ

[둥이4]

왜 차인거야...?

[글쓴둥이]

나만큼 사랑해줄 자신이 없대

[둥이5]

좀더 시간을 보내봐. 내탓 계속 하다가 어느순간 어휴 어지간히 힘들어할 만큼 고생했다 그 순간 와. 나같아서 댓 남긴다. 시간을 잘 흘려남기길, 버텨내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