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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l
이 글은 6개월 전 (2024/3/07) 게시물이에요

그런 사람 있어? 뭔가 대화할때도 살짝 그냥 묻혀가고 싶은 마음… 단체로 뭐 술자리 같은데 있을때는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니까 나는 그냥 대충 리액션? 정도 해주고 하면서 지내는데 톡은 단둘이 해야하니까 자꾸 할말도 없는거 같고… 그래서 괜히 늦게보구 대답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한데 그러다 보니 친구가 많이 없는게 좀 슬프기두 하구… 내향형이라서 그런가? 다들 그럴땐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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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그래서 용건만 간단히 말해.애매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유지하느니 걍 딱 끊는게 편하더라.어차피 이해할 사람들은 다 이해해줘.만나서 얘기하면되지뭐!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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