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우,모델 준비할 때 인스타 키우고 싶어했는데 애인이 인스타 막 열심히 하는 거? 싫어해서 공개계정도 못하게 하고 그랬거든 그걸로 엄~청 싸웠고 관종이냐 이런 소리도 들었어 지금은 내가 아예 다른 일 하게 돼서 인스타 안 하는데 애인이 객관적으로 잘생긴 얼굴이라 주변에서 연예인 왜 안 하냐 이렇게 띄워준단 말이야 얘가 그쪽에 관심도 없다가 인플루언서들 돈 많이 받는단 소리에 혹했는지 갑자기 인스타 키우겠다고 사진 찍어달라는 거야 난 나한테 그렇게 관종이냐 뭐냐 해놓고 지가 필요하니까 태세전환 하는 게 너무 뻔뻔하게 느껴져서 그냥 좋게 찍어준다 할 수 있었는데 니가 생각 바뀌면 괜찮은 거냐고 뭐라 해서 싸웠거든 어차피 찍어줄거 그냥 좋게좋게 지나갈 걸 그랬나..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