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은 9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아무래도 투수 쪽에서 고민이 많다. 오늘은 하영민, 내일은 조영건 선수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김선기 선수도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장재영 선수가 대만 캠프 막판 팔꿈치 부상을 당해 지금 선발 준비 과정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난 상태”라고 전했다.
아프지마 얘들아 제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