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필사 이물질

정민우 저놈 태석이가 조져줄까? 제발..ㅋㅋ

태석이가 답답해하는 것도 이해 가는데

도준이 너무 땅파고 들어갈 것 같아서 개불안해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로 2부 끝나면 걍 기절할게요

[투니1]

헐 사놓고 안봤는데 고구마 심해....?

[글쓴투니]

음.. 내기준 걍 필요한 정도의 고구마???

[투니2]

민우가 그 선배던가? 난 걔보다 그 알바쉑... 제발 좀 사라져..

[투니3]

나도 알바놈 얘기 쓰러 들어옴.. 왜 나대 제발 꺼.져줘ㅠㅜㅠㅠ

[글쓴투니]

아그니까 치명적인척 애지는 흰고구마..... 아니 얘 근데 관둔주제에 바득바득 찾아온건데 이거 도준이가 말 안하면 걍 모르고 넘길 일 같아서 불안해!!

[투니4]

나도 그 입만 털 줄 아는 알바..... 그게 제일 거슬림..... 걔는 아직 태석이도 모르는 일이잖아ㅠㅠㅋㅋㅋㅋㅋㅋ하 고구마밭이여........ 너무싫다... 우리 애 절대 지켜....

[글쓴투니]

아그니까 ㅜㅜㅜ 근데 도준이는 알바 관둔거 모르는 상태니까 말 한 번은 나오지 않으까? 제발..............

[투니5]

도준이 과거 짝사랑남 굳이 만나서 정리하려는 거 이해 안 돼서 살짝 그랬는데 알바놈 때문에 역정 남

[글쓴투니]

ㅁㅈ 나도 그거 좀 답답하긴 했음.. 걍 그런 땅굴파는 캐릭터구나 하고 넘겼는데 흰고구마진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