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지인이 나 소개해달라고 했다고 해서
그냥 다 같이 가볍게 밥 먹는 자리로 만났는데
예쁘시긴 한데 노출 심한 옷, 진한 화장, 티 나는 성형 ? 분위기가 좀 그러니까 진지한 마음은 안 생기더라
거기다 은근슬쩍 터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