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심 짝사랑하는 거 그 누구한테도 말 못하는 스타일인데 요즘 이거 겹지인한테 말할까 말까 너무 고민하면서 힘들어하고있었는데 오늘 술김에 그냥 말해버림 나 그 사람 좋아한다고ㅋㅋㅋ
그래도 말하고 나니까 뭔가 마음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