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는 고죠 사용인인데 거의 비서격으로 옆에 붙어다님.
드림주는 매일 사직서 써놓고 서랍에 넣고 다니는데 치비고죠가 몰래 드림주 방 들어가서 그거 발견하고 극대노했음.
드림주 그 이후로는 사직서 몸에 품고 다님. 그걸 고전 고죠가 발견하고 빡침. 드림주한테 뭐가 문제냐고 따지는데 드림주는 고죠가 진심으로 이해안감. 내가 사직서 들고 다니는게 어떻다고! 요즘 사직서 안 품고 다니는 사람 어딨냐고. 고죠가 하도 뭐라하니 이제 사직서를 주구 중에 인벤토리 역하는 주구에다가 자기 사직서 넣고 다님.
그러고 2n살 당시의 고죠가 또 드림주 사직서 발견해서 다 불태워버림. 드림주 ㄹㅇ 빡쳐서 자기 적금 통장에 '또 사직서 발견해서 xx함'이란 이유로 4444엔 입금함.
드림주는 언제 고죠가문에서 탈출할지 주변인들은 내기를 하지만, 고죠가 드림주 종신계약 맺게 해서 자기 밑에 평생 일하게 만듦. 드림주 고죠보다 나이 많아서 "이제 나이가 있어서 눈이 침침하다... 이제 자리에서 물러나고 싶다." "몸이 예전처럼 빠릿빠릿하지 않다. 이제 총명하지 못하다, 이제는 더 좋은 사용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애절하게 상소하지만 고죠는 금융치료로 드림주 몸 치료해주고 쇼코까지 동원함.
세종대왕과 황희 정승처럼 고죠가 드림주 안 놔주는 드림 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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