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힘든 일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자꾸 곁에 누군가 있었으면 하는데 허해서 그런 거겠지? 운동도 다시 해보고 루틴도 짜보려고 의존적인 사람 아녔는데 왜 이렇게 변했지 휴ㅠㅠㅠㅠ 저번 연애로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불안형이 된 것 같네ㅜㅜㅠ걔가 이상한 건데 이유를 나한테서 찾고 걔 입맛대로 변하려고 했던 내가 한심하네 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