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술마심 -> 나랑 애인만 체력 부족으로 먼저 나옴 -> 택시 부름 ->애인 택시가 먼저와서 먼저 감 -> 그 뒤로 내 택시와서 나도 탐 -> 가는 길에 전화가 없어서 그냥 내가 전화하면서 집 감.
새벽에 나 두고 먼저 택시 타고 간거, 내 걱정이 안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이 좀 떨어짐. 참고로 연애시작한지 2주 됨.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데, 위험한 시간대에도 나두고 그냥혼자 갈거같더라. 그리고 택시 잘 탔냐고 연락도 안오는거보면서 아.. 싶음. 이거 연애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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