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안읽씹하고 연락해봤자 이제봤다 일어났다 피곤하다 이제잔다 이런말뿐
헤어지자고 해도 잡지도 않고 그러자고 하지도 않고 진짜? 나안좋아해? 후회안할거같아? 이러네 그런말듣다보면 당연히 지금 겉으로 아무 갈등도없는 상황이 헤어지고 슬퍼하는 상황보다야 낫겠지 싶어서 난또아무말도못하고 ㅋㅋ
지긋지긋하다진짜 내가 지한테 선물공세를하는것도 아니고 스킨십을 하는것도 아니고 대체 날 왜사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