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고민을 말함 친구애인이 작년부터 진짜 바빠 한 달에 한 번 겨우 만남 연락도 하루에 2-3번, 전화는 걍 거의 못 한다고 보면 됨. 이번에 친구 첫취업 함. 애인한테 간호사 태움이 너무 힘들어서 참다 말했는데 돌아오는 건 자기 바쁘다+좀 버텨라 라는 거 연애를 6년이나 하고 첫연애라 헤어지기 무서워서 못 헤어지다가 약먹으면서 병원 근무하는데 거기서 남간호사 선배가 잘챙겨주니까 마음이 생기려고 한대.. 근데 애인한테 헤어지자 말을 못 하겠대.. 6년을 쉽게 정리를 못 하겠대.. 그리고 느낌상 그 남간호사랑 아슬아슬한 사이 인 거 같음….. 근데 또 친구애인은 만남. 내가 장기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서 헤어지는 걸 공감 못 하는 건가…? 이건 바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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