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인데 대학 친구들이 나한테 네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행동이랑 말투가 저랬을 거 같대 디테일한 건 다른데 근본적인 성격?은 비슷하다 함ㅋㅋㅋㅋㅋ 나는 잘 모르겠는데 주변 사람들 보기는 그렇나봐
우리 대화하는 거 보면 티키타카가 잘된대 내가 장난치는 거 좋아하는데 애인이 정말 잘 받아줌
그리고 비슷한 점이 많긴 함 다른 점은 나는 까탈스러운 성격인데 애인이 정말 무던하고 감정기복도 별로 없는데 그래서 좋음
전애인이랑 나랑은 둘 다 예민한 성격이어서 헤어졌거든.. 그래서 다음 애인은 무던한 애 만나야지 해서 지금 만족함
우리 엄마도 내 애인 좋아하고 게다가 애인 어머님이랑 우리 엄마랑 직업이 같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좋아함 엄마는 나한테 결혼하라는데 그건 너무 먼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