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아무것도 안 남음…
아니 얘네는 내가 좋아하는 흑발도 아니고 뭐 피어싱 잔뜩 있는것도 아니고 창백한 피부도 아니고 아니 내 취향 나열하고 비교하면 뭣도 아닌데 내 맘에 불을 질러놓고…
평생 불타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