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봄비가 땅을 촉촉이 적시겠다.
11일에는 부산 사직구장(두산-롯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LG-삼성), 수원 케이티위즈파크(SSG-KT),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KIA-한화), 창원 NC파크(키움-NC)에서 KBO리그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2024 시범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하며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내륙 쪽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대구 13도, 수원 11도, 대전 11도, 창원은 12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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