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장거리거든!
엄청 다정하고 잘해주긴하는데
좀 시간대가 안맞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연락하는 텀도 잘 안맞고 자주 볼수도없고
짧게는 한달 길게는 여섯달만에 만날때도 있어.
직업이 바쁘고 해외도 나가고 동해번쩍 서해번쩍하는 업종이라 이해는 하는데
나는 그런 직업도 아니고, 사귄지 3년?정도 지났는데
뭔가 점점 내가 지쳐가는 느낌이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야..
혼자 자꾸 이런저런 쓸데없는 상상하게 만들고.
톡은 자주해!! 근데 솔직히 그걸로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