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이틀은 티켓 못 잡을 것 같아서 포기하고

당일치기로 원정 다녀오려고 빡센 일정 짜놨는데 상대팀 시즌권?이 열려있어서.. 이틀간 고정좌석으로 너무 쉽게 예매해서 허탈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꾸역꾸역 근처 숙소랑 돌아오는 차편 예매했다ㅎㅎ 어떻게 돌아오는 차 고속버스랑 KTX 4대씩 매진일수가ㅠㅠ 버스나 케택스 탔는데 죄다 유니폼 입고 있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신판1]

혹시 창원 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신판]

정답... 시즌권 몰랐으면 진짜 하루 10시간 넘게 차에 감금, 약 3시간반 서서 응원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판1]

나 다노도 사실 빡센 티켓팅 무서와 ㄷㄷ... 피시방 가야 하나 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싱글권이 열려서 넘 쉽게 예매했지 머얔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비슷한 감정이라 바로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

[신판2]

엔팍가는구나ㅋㅋㅋㅌㅋㅋㅋㅋ

[글쓴신판]

맞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팍 인기가 많더라... 집 오는 차 없어서 하마터면 엔팍에서 회사로 출근할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