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50일좀 넘었는데 이때는 서로 좋아죽고 달달해야한다 생각하거든? 내 기분탓인건지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애인이 많이 바뀐 거 같아 얘기 해봤는데 아니라하고 자기는 바뀌지않는 사람이고 변하지 않았다라고 하고 요즘 잠도 많이 못 잤고 바쁘고 피곤하고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거다 하는데 내가 이해가 적은걸까..
- 카톡이든 전화로든 보고싶다 , 너 생각이 많이난다 , 이런 표현들이 줄어듬
- 데이트약속 잡을때 뭐하지 고민하다가 오빠가 생각해봐! 라고 했을때 전엔 알겠다 내가 생각해볼게 라고 긍정적이게 말했으면 지금은 와 나 일하고있는데~ 나 바쁘잖아 시전
- 말 이쁘게 했는데 안함
- 일할때 연락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연락 틈틈히 보냈었는데 빈도수가 줄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