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일 안본상태고 최근에 봤을때도 이틀 내내 데이트 할때마다 자서 기분이 나쁜 상태였어 근데 연락하면서 애정표현이 확사라지고 애인이 교회를 좀 열심히 다니는데 아는사람도 많이 생겼나봐 인스타도 새단장하고 그러더라고 방금전에 전화하면서도 거의 처음으로 옷사러가자고하고 그러길래 뭐지 싶다가 요즘 왜 사랑한다고 안하냐하니까 마음이 식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수요일에 보자고 보면 애정표현해주겠다고 하는데 기분이 꼬름하네 다른여자가 생긴걸까 아니면 정말 그냥 식은걸까
돌아갈 가능성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