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문제랑 돈아끼는거에 유독 예민한듯

아무리 잘해줘도 돈아끼는거 느껴진다? 그때부터 온갖 생각다들고 결국 오래 못가는듯 내가 속물인건가

[둥이1]

그 돈 아끼는 사람 특유의 짜침이 있어 난 내가 거의 내는쪽인데도 그럼 ㅎ 조금이라도 낼려고 하는 성의라도 보여야하는데 안그러면 정털려

[글쓴둥이]

난 그정돈아니지만 어련히 비슷하게 냈는데 밥다먹고 계산누가할래? 하거나 더치페이할래? 하길래 우수수됨 그전부터 은은하게 그랬지만

[둥이1]

아 ㅜ 좀 닥치고 눈치껏 번갈아 내라고 짜쳐죽어

[둥이2]

ㄹㅇ짜게식음 시간과 돈이 사랑의 척도야

[글쓴둥이]

ㄹㅇ 그건 거짓말 못하는듯

[둥이3]

이 말이 유명한 이유가 있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