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건 마음대로 안됨ㅋㅋ 심지어 2학기에 군대 간다는데… 그럼 분명 내가 지금 불지옥에 뛰어드는 건 확실한건데… 사귀고 싶지만 표현했다가 오히려 관계 이상해질까봐 걍 밥약이나 걸고 친해지기만 하려구…^^ 너무 아쉬워서 한탄하러 왔어 넘어가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