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식었다고 그만하자는 애인 이틀 내내 잡은후 안읽씹 심리

갑자기 잘 만나다가 식었다고 그만하자고

헤붙 마니 했는데 어차피 결말은 똑같고

자기 맘 절대 안변한다고 제발 그만해달랬어

이틀내내 잡고 집앞까지 찾아갔는데 안잡혀서

마지막으로 잘지내라 만나서 잘못지냈으면 좋겠다 한게 후회돼서 못되게 말해사 미안하다고 마무리 인사 했는데

안읽씹 이틀째야..

진짜 지긋지긋 질리고 카톡 보는가만으로 스트레스라 안읽씹하는걸까ㅜ? 차단은 아니야 원래 헤어질때마다 차단하더니..

[둥이1]

집앞까지 찾아가고 혼자 악담 해놓고 혼자 사과하고.... 질린거 맞는듯... 제발 그만하라 했을 때 그만 했어야 했다

[글쓴둥이]

악담..은 안해써 ㅜ 계속 보고싶었다 힘들다 오빠없이 못산다 이랫어ㅜ 이것도 질렸겠지만

[둥이2]

답장하면 말 계속 이어질 거 같으니까 씹었겠찡

[둥이3]

어떻게 됐어 둥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