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아버지가 중소기업 대표여서 지금 그 회사에서 일 배우고 있어
원래는 광주-청주였다가 내가 취업하면서 지방 내려와서 창원-청주 됨
그러다가 애인이 공장 내려와서 일 배운대서 창원-구미인채로 한 4개월 됐네
근데 다시 아예 3월말에 청주로 올라간다고 하는데 이 얘기를 지금 해줌
그리고 4말-5초에 2달동안 중국 출장 간다는데 이 얘기도 지금 해주고..
중국 출장이 끝이 아니라 내년 초에 2년 넘게 미국도 간다 하고..ㅎㅎ
사실 중국까진 기다릴 수 있는데 미국은 못 기다리겠음
애인은 회사에서 듣자마자 나한테 다 전해주는데 회사의 의사결정 방법이 너무 지친다해야할까.. 원래 다 이러나? 스트레스 받아..
나도 회사 다니는데 우리는 출장은 거의 한달 전부터 얘기 나오고 파견식은 아니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