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해서 만났는데 그냥 처음부터 너무너무 다정해서 좋았어… 전애인은 나쁜남자 스타일이였어서 너무 반대되는 사람이다보니까 진짜 신기하고 카페 갔을때도 수플레 먹었는데 내 앞에 다 잘라서 놔주시고 자기는 그냥 통으로 된거 포크로 잘라먹음 ㅋㅋㅋㅋ 카톡에서도 다정함이 묻어나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