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엔 극진보였다가 많이 중도로 온사람이고 남친은 백인에 극보수였다가 많이 중도로온 케이스 ㅠㅠ 그래도 난 중도중에선 진보고 남친은 중도중에선 보수라고 해야하나,,
한국에선 그냥 아예 대화 안한다고 하는데 여기선 인종적인거 원주민 이런것도 다 정치적 얘기에 포함되니까 피하기가 어려운것같아…… 정치도 둘중 누가 완전히 맞는 쪽도 없다고 그걸 기억하려고 하긴하는데 어렵네…
평소엔 다 잘 맞는데 정치얘기하면 이민자얘기 이런것도 나오니까 내자체가 정치적 토픽인느낌?? 신경이 너무 곤두세워져 ㅠㅠ 그래도 싸우거나 하지않고 서로 얘기는 잘 들어주는 편이야 그럴수도 있겠네 하고 오히려 얘기안하는것보다 얘가 뭔생각을 하는지 아는게 낫겠다 싶다가도 막상 또 얘기하면 스트레스 받고 ㅋㅋㅋ
익들은 이런경험있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