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어느선수 좋아하는지 물어볼 수는 있는데 뭔가 젊은 여성 야구팬=야선얼굴 좋아한다는 베이스 깔고 말하는 것 같아서 그런지 기분 진짜 별로야....
특히 직관 자주 다닌다고 하면 선수들 자주 보냐 싸인 있냐 이런거 물어보는데 출근길 퇴근길 기다려본적도 없어서 난감해 선수를 보긴보지 경기하는 선수를 내야 응원석에서....
하 진짜 한두번이면 걍 이상한 사람인가부다 하면 되겠는데 10명중에 4명은 그따위로 질문해서 진짜 기분 나빠ㅜ
그리고!!!!! 우리팀엔 잘생긴 야선 없다고!!!! 진짜 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으아아아아아ㅏㅏ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