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서른이고 몇년 전에 도박 했다가
지금은 절때 안하고
아직 빚 갚는 중이라는데 3년안에는 다 갚을수 있다더라고
근데 좀 액수가 커서 달에 250씩 나간데
월급에서 절반 이상이 나가는거지
그래서 적금 하는것도 힘들다고 본인이 말 하더라고..ㅋ
이 말 듣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사귀고 이주 됐을때 데이트 통장 하자하고
계속 동거 집착하고 뭐 먹으러 갈 때마다
지갑 두고와서 먼저 계산해달라고 돈 보내준다고 ㅋㅋㅋ
한 이유가 있었구나 싶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얼른 빨리 헤어질수 있게 둥들이 한마디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