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estj 자존심 쎄고 자기의견이 옳다고 생각하는편 단기연애만 했었음
헤어진지는 한달됐고 헤어진사유는
그사람이 인생에서 처음으로 일적으로 안풀리는 힘든 시기였고, 엄청 힘들어했어 물론 나는 더 잘해줬지
근데 너무 붕뜬거처럼 행동해서 내가 요즘 태도 서운하다 식었냐 했더니 예전보다 식은건 맞는거 같다 근데 너가 서운하다하니 내가 너를 서운하게 안할 자신이 없다는거야 그럼 헤어지는게 맞지않냐 하고 내가 헤어지자했어
헤어질때 태도도 내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마인드고 양가 부모님하고 식사까지 했는데 저러니까 ...너무 책임감없어보이기도 했고?
근데 내가 짜증나는건 지가 식었다 해서 상처줘놓고
나를 카톡 차단 했다 풀었다 했다 풀었다 계속 반복중이야 (이와중에 프로필공개 차단임)
배사도 나 프사 바꾸니까 바꾸고(원래 진짜 안바꿈)
내가 찍어준 사진 목록에서 넣었다 뺐다 이틀마다 하고있어
재회 죽어도 안할라고 맘굳게 먹고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별생각 안들텐데 자꾸저러니까 여러생각이 들어서 ㅜㅜ 익들 쓴소리들을겸
혹시 미련이면 연락오면 대비하려고!!
넋두리 겸 ㅠㅠ 물어본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