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잡고 드레스 가봉 날짜잡고 헤메샵 찾고있는데
어느순간 숙제하는 기분 들면서 너무 스트레스받아ㅠㅠ...
웨딩밴드 고르러 다닐때까진 진짜 재밌었거든...?ㅜㅜ
예랑이 나 하고싶은대로 해도된다고 전부 자유를 줬는데도 스트레스 받는데ㅠㅠ
다들 이런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