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외모의 기준이 낮아짐..

올해 30살이고 남익인데

예전에는 단발 그리고 시크한 상 이런 외모만 찾아다녔거든

근데 나이먹으면서 느낀건

외모보다는 성격, 가치관,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느끼는 중이야

하도 만나면서 애정결핍, 우울증, 환자, 감정기복, 문란한과거사, 대인기피 이런거에 시달리다보니

내적인게 더 중요한듯.. 더더욱

[둥이1]

맞는말이다... ㅋㅋ 외모는 어릴때나 보지 나이 먹으면 평타만 되도 가넝

[둥이2]

난 생각없고 자기개발 안하는 친구들 (ex:사회 인식이나, 토론등) 못하는 친구들 보면 정이 확떨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