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대학생이다가 애인 군대 갔다오면서 나는 취준생 애인은 대학생인 케이스인데
일단 내가 취준에 대학 부담감이랑 압박감이 진짜 심해 그리고 인간관계+행동반경이 확좁아지고, 심지어 나는 속해있는 집단?도 하나도 없어서 좀 외롭거든 스스로 제한 하는 것도 있어 놀면 불안해가지고 ㅠㅠㅠ
근데 애인은 코로나 다 풀리고 너무 재밌게 놀고 동아리도 하고 걍 맨날 밤 늦게까지 노는데 현타오고 열등감 느껴져 생활패턴 달라질거란거 알았지만 그냥 같이 있어도 우울하다 .. 공채시즌이라 더 그런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