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말고도 중요한게 너무 많다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
애인은 지금 너말고도 신경쓰고 집중해야할게 많다. (애인이 가족,돈문제로 굉장히 안좋은 상태거든) 널 잘해줄 자신이 없다 널 행복하게 해줄자신이 없다. 좋은 사람 만나서 원하는 결혼 하길바란다
이런 비참한 말까지 들었는데 왜 난 놓지를 못하는걸까
내가 붙잡아서 다시 만나긴하는데 다시 만날땐 되게 행복했는데 이틀 지나니깐 저런말도 들었는데 아직도 좋아하는게 진짜 나 굉장히 비참하고 슬프네…… 헤어질 용기가 없는걸까?
나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자꾸 상처받았던 말들이 가슴속에 맴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