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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자기는 회피형이라서 2-3달 뒤에 보통 사랑이 식어서 제일 오래 지속되었던 관계가 5달이래…
그래서 내가 연애 2달 하는 동안에 너무 불안했고
저 말 한 뒤에도 애인이랑 싸웠거든….
어떻게든 관계 지속하다가 어제 내가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아프다 그랬는데 단답한 후에 5시간동안 연락 한통
없길래 전에 했던 말 생각나서 너무 불안해져서
결국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지자 했거든 ㅠㅠㅠㅠㅠ
어제 전화로 헤어지자 하고 오늘 만나서 얼굴 보고 헤어지자 했는데 솔직히 내가 많이 불안했던 것도 크거든…
제발 나 잘 헤어졌다고 해주라….. ㅠㅠ 너무 보고 싶은데 잘 헤어졌다고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