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월즈 터지고 유입 많은 거 진심으로 체감하는데
약간 티원은 지면 안 돼 빼애애애액 하는 이상한 팬들도 늘어난 것 같아서 그냥 이번 기회에 지면 죽는 줄 아는 애들 좀 털어냈음 좋겠다.
Skt t1도 지금 t1도 항상 암흑기가 있었고 그 과정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성장했다고~~
모든 스포츠가 그렇든 잘하는 팀이든 못하는 팀이든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음.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이고.
이제 스프링인데 데이터 쌓는 과정은 필수적이고 그 과정에서 충분히 실수도, 실패도 다 할 수 있는 거임. 물론 그 과정에서 노력 안 하고 나태해지는 모습이 보이면 건강한 비판은 해야 한다고 봄.
그런데 무슨 팬이라는 애들이 실수 하나만 하면 선수 생명 끝이라는 둥, 다른 선수 콜업해야한다는 둥, 평소 모습이 이상했니 뭐니… 까놓고 현 선수만큼 시간 갈아서 열심히 사는 애들도 아니면서 ㅋㅋㅋ 지가 뭐라도 된 것 마냥 선수들 가르치려는 꼴 보면 웃김…
연예인과 다르게 자주 인터넷 방송도 오고 연예인보다 롤파크나 일반 행사를 통해서 대면으로 만날 기회가 많아서 그런가… 선수에 대한 자기 혼자 갖고 있는 내적 친밀감을 바탕으로 선을 너무 넘어…
Skt t1부터 쭉 봐왔다만 진짜 가면 갈수록 팬덤에 정병 천국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 ㅜㅜ
선수도 팬들도 건강하게 행복합시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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