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이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된 팀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유럽 축구 전문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알 켈라이피 회장은 11일(한국시간) "우리는 앞으로 6~8년 더 함께 뛸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팀 중 가장 어린 팀을 보유하고 있다. UEFA 클럽 랭킹 10위 안에서도 가장 어리다.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현지에서는 알 켈라이피 회장의 발언에 대해 미래 자원들로 리빌딩에 착수할 거라고 선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가 떠난 후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진짜 돈많이주고 선수 사오고 강인이는 3년후에 이적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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