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조건, 직업, 성격 등등 천생연분이라고 생각될 만큼 잘 맞는데 딱하나 걸리는게 미래 지향점이 달라
난 미래 재산 증식을 위해서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재테크도 하고 열심히 모으면서 싶은데 상대는 현재의 행복이 1순위래 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난 노후에 적어도 번듯한 내 자가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는 빌라에 전세 살더라도 행복하면 된대 그렇다고 욜로족 까지는 아니고 그냥 아둥바둥 살기 싫대.. 이런 경우에 결혼하면 잘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