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나봐
다 미련이 남는 건 아닌데
전부 다 나한테 못해줬다 생각함
지 편한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이였어서
다음에 아주 만약에 새 연애를 할 때
나도 똑같이 상대방을 배려 안 하고 내 멋대로 행동할까봐 너무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