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힘든일이나 슬픈일을 혼자서 이겨내는 스타일
나는 말을해야 풀리는 스타일
그래서 거의 나만 말을 하니까 애 같아보이고 상대도 지치진 않을까 걱정됨.. 상대는 괜찮다고 하는데 그래도 좀 줄이는게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