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훈련 소집 당시 진행하던 팬들과 하이파이브 행사와 오픈트레이닝도 이번 3월 A매치 기간에는 취소됐다.
새로 공개되는 대한민국 대표팀 유니폼 행사도 이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대표팀 유니폼 메인 스폰서 나이키도 유니폼 공개 프로모션을 준비했지만, 어쩔 수 없이 접어야 했다. 결국, 새 유니폼은 태국전 당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단합과 사죄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자숙하는 의미에서 스폰서 기업들에 양해를 구했고, 미안할 수밖에 없다”라며 안타까워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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