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인한테 피곤한 사람인지 아니면 이해되는지 냉정하게 판단해줘ㅠ
애인이 수업도 듣고 알바도 하고 그래서 전화를 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주말에는 가족이랑 시간 보내면서 연락 안되고 그래서 나랑 만나는 것도 하루 통으로 노는게 아니라 알바 안하는날 수업 끝나고 3~4시간 잠깐 보는게 다여서 내가 조금 불만이 있어..
수업듣고 일하느라 바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지만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매일 전화도 안되는 상황이 답답해서 애인한테 말해보려고 하는데 숨막힐까?ㅠㅠ
이 문제는 내가 이해해주는거 아닌 이상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인데 너무 힘들어..어떻게 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