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실적으로 결혼을 생각하면 미래가 잘 안그려져서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거든..
그런 얘기하다가 아까 애인이랑 통화했는데
갑자기 새벽에 잠깨서 예전에 같이 찍었던 사진들 보다가 눈물이 났다는거야 헤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눈물났대.. 눈물이 진짜 없는사람이거든?
이거 맘정리하고 있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