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야구선수 얼굴보고 좋아하는 사람 같아?

KBO에서 좋아하는팀은 얼굴보고 좋아하는거 전혀없고 그냥 평범한 야빠야. 근데 외국선수중에 좋아하는 선수 있는데 이 선수는 그냥 선수 자체를 좋아하는거거든.. 그래서 잘생겼다 어쩐다 칭찬하고 또 스몰토크하면서 한화에 문동주 선수 잘생겼다 얘기 했는데 좀 그렇게 느낄까..? 익들 친구가 이러면 어때? 그냥 내가 괜한 걱정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

[신판1]

좋아하는 팀이 없는 것부터 평범한 야빠는 아니긴 한데 얼빠인지는 몰겠어

[글쓴신판]

아니 좋아하는팀은 있지 좋아하는 팀에서 얼굴보고 좋아하는 선수는 없다는 뜻이었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신판]

수정했어!!

[신판2]

음.. 내 주변에서 누가 그러면 그냥 야구 그닥 관심없는 사람같을 듯ㅋㅋ

[신판3]

좋아하는 팀도 없는데 좋아하는 선수들 얼굴 위주로 얘기하면 그렇게 느낄 수도..?

[신판4]

크보 좋아하는 팀은 있는데 얼굴 보고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거 아냐?

[글쓴신판]

맞아..!

[신판4]

그냥 적당히 말하면 괜찮은듯 잘생겼다 말할 수는 있는데 너무 그러면 또 얼빠같이 보이니까

[신판5]

그냥 야구선수 잘생겨서 좋아한다기보단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일듯 저 대화만으론 야구좋아하는것같지 않음

[신판6]

보통 야빠는 실력 칭찬하고... 얼굴도 잘생겼다 이런 식으로 말하긴 하지... 근데 머 어차피 쓰니는 얼굴로 좋아하는 거 아니라며 처음에 오해해도 계속 얘기하면 알 거야!!!

[신판7]

너가 좋아하는 팀이 있다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특정 선수를 "잘생겼다"라고 칭찬하는 것만 들었으면.. 얼빠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

[신판8]

본문대로면 얼빠라고 생각할수도

[신판9]

동주는 실력도 잘생겨서 ㄱㅊ

[신판10]

대전아저씨들이 동주 왕자라이팅 더심해서 ㄱㅊ

[신판11]

ㄱㅊㄱㅊ 대전 가면 동주를 ㄹㅇ 왕자님으로 생각하는 빙그레 아죠씨들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