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음료인데 케이크나 빵, 쿠키같은건 갯수에 포함 안 시키는 경우 꽤 있잖아
그거 원재료값이 미친듯이 차이나서 그럼…
직접 만드는 곳은 만드는곳대로
밀가루+유제품(버터 크림치즈 생크림 요거트 등등)+계란+설탕+부재료(각종 맛 내는 파우더, 페이스트, 바닐라 등등)+ 노동력
여기에 콩포트나 잼류 직접 만든다………??? 요즘 과일값+노동력ㅎㅎ…
커스터드엔 바닐라 필수인데 만약 바닐라 빈을 쓴다…??? 그거 “한개”에 7천원씩 함ㅎ…
납품받는 곳은 납품받는대로 비쌈…
생지 구워다 판다쳐도 우리 생각보다 비싸더라
암튼 제일 마진 쎄게 남는게 결국 음료임
카페하는 지인말로는 음료로 베이커리 적자 메꾸기도 한다고 함 이분은 스콘 쿠키는 직접 굽고 케이크는 납품ㅇㅇ…